[Network] Network Layer, 포워딩과 라우팅을 알아보자.

네트워크 레이어 라고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중간고사때 열심히 외웠던 OSI 7 Layer에서의 3계층이 떠오릅니다.

Packet/Datagram 단위로 전송하고,

IP, RIP, OSPF와 같은 프로토콜이 있고,

End to End 전송을 목적으로 하구요,

주소는 IP주소가 주를 이룹니다.

Network Layer

- Sending host가 Receiving host에게 Segment를 전달합니다.

- 보내는 쪽에서는 Segment를 Datagram으로 캡슐화 합니다.

- 받는 쪽에서는, Datagram을 Segment로 디캡슐화 한 뒤, Transport Layer(4계층)으로 넘겨줍니다.

- 모든 호스트(PC, 노트북 등)와 모든 라우터는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어요. (1~3계층의 모든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습니다.)

- 라우터는 Datagram의 패킷을 까보고, 헤더 필드를 확인해서 보내줘요. 라우터: Store and forward!

 

Network Layer의 두 가지 핵심 기능

 

포워딩(=Switching, Forwarding)

- 라우터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 라우터 내부의 Input 포트로 들어온 패킷을, 적절한 Output 포트로 전달해요.

- 라우터 내에서 일어나는 이동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일을 합니다.

1. Input port로 들어온 패킷의 헤더를 읽어요.

2. 라우팅 테이블에서 경로를 검색하여 찾습니다.

3. 패킷을 읽어 Output port로 Write 해줍니다.

즉, 2번의 R, 1번의 W, 1번의 Search and Match 연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우팅(Routing)

- Source(출발지)로부터 Destination(목적지)까지의 경로를 결정해요.

- 전체적인 경로 설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라우팅 알고리즘 이란 게 존재하는데요, 뒤에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Network Layer Service Models

해당 슬라이드를 보기 전에, 우리가 아는 기법은

패킷 스위칭, 그리고 서킷 스위칭 뿐이었는데요.

 

Cell Switching 라는 좀 생소한 기법이 있었습니다. 90-00년대에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기본 단위가 48바이트 짜리 셀을 기반으로 한 기법이었다고 해요.

이게 활용된 서비스 모델이 ATM Network 라는 것이구요.

진짜 현금인출기 망에 활용되는 서비스 모델이라고 합니다.